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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벳-경기도수의사회, 반려동물 건강검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그린벳-경기도수의사회, 반려동물 건강검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150 150 그린벳

▶ 경기도 내 반려동물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검진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기업 그린벳(대표 박대우)은 지난 24일 경기도수의사회와 반려동물 건강검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그린벳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박대우 그린벳 대표이사와 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측은 경기도 내 동물병원들과 협력하여 반려동물 건강검진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건강검진을 활성화하고, 반려동물의 정기적인 건강검진 확대를 위한 진료 및 진단 기술의 학술 교류 등 긴밀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박대우 그린벳 대표이사는 “그린벳의 뛰어난 건강검진 프로그램으로 반려동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 회장 또한 “반려동물 정기 건강검진은 각 반려동물의 상태를 꼼꼼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올바른 관리를 위한 소중한 실천”이라고 전하며, 반려동물 건강검진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린벳은 GC(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로 반려동물 전 주기 생애의 전문 검진과 헬스케어를 위해 2020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전문 검사 기관으로 수의 임상 진단검사를 통해 예방, 치료,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끝>

<사진자료 설명: (왼쪽부터) 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 회장과 박대우 그린벳 대표가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그린벳 본사에서 반려동물 건강검진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그린벳, 그린그래스 바이오와 반려동물 펫푸드 공동개발
그린벳, 그린그래스 바이오와 반려동물 펫푸드 공동개발 150 150 그린벳

▶ 획기적인 오메가 밸런스 펫푸드로 보호자가 체감할 수 있는 제품 선보일 계획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기업 그린벳(대표 박대우)은 메디푸드(Medifood) 기업 그린그래스 바이오(대표 신승호)와 반려동물 건강을 위한 펫푸드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축적해 온 과학적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개와 고양이의 건강을 획기적으로 증진시키는 반려동물 영양식과 펫푸드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그린그래스 바이오는 음식으로 건강을 회복시키고 유지시킨다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불포화지방산과 오메가3를 생성시키는 사료 가공 관련 특허 4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만성대사성 질환 예방용 HMR형 메디푸드 개발과 관련해 농림축산식품부 국가정책과제 미래형혁신식품기술개발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양사는 그린그래스 바이오의 ‘오메가밸런스 사료’를 활용해 일반 오메가3 보충제나 첨가 식품과는 차별점을 가진 펫푸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제품의 개발과 마케팅, 동물이 섭취 후 보이는 임상적 변화 등을 철저히 검증해 해외 진출까지 고려할 수 있는 확실한 제품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린벳은 GC(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로 반려동물 전 주기 생애의 전문 검진과 헬스케어를 위해 2020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전문 검사 기관으로 수의 임상 진단서비스 및 치료 영역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통해 임상가와 반려동물 보호자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박대우 그린벳 대표는 “반려동물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관련 업체와 기관과의 폭넓은 협력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승호 그린그래스 바이오 대표는 “건강하고 행복한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위해 자사의 연구개발 역량을 발휘하여 진정한 반려동물 메디푸드를 제공하는 것이 꿈이고, 이를 증명해 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끝>

<사진자료 설명: (왼쪽부터) 신승호 그린그래스 바이오 대표와 박대우 그린벳 대표가지난 19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그린벳 본사에서 반려동물 펫푸드 공동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수의사회·그린벳 반려동물 건강검진 활성화 MOU 체결
서울시수의사회·그린벳 반려동물 건강검진 활성화 MOU 체결 150 150 그린벳

서울특별시수의사회(회장 황정연)와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기업 그린벳(대표 박대우)이 19일(수) 반려동물 건강검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그린벳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황정연 서울시수의사회 회장, 박정수 서울시수의사회 사무국장, 박대우 그린벳 대표이사, 박수원 그린벳 대표원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수의사회와 그린벳은 ‘건강검진이 일상화된 사람과 달리 반려동물의 정기 건강검진은 저조한 상황’이라고 판단, 함께 반려동물 건강검진 저변 확대에 나섰다.

양측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표준화된 반려동물 건강검진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 반려동물 진료 및 진단 기술의 학술 교류 등 반려동물의 예방 의료 발전과 건강검진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대우 그린벳 대표는 “반려동물 건강검진의 접근성을 낮추고 동물병원 방문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건강검진 문화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연 서울시수의사회 회장은 “사람보다 노화가 빠르고 질병의 조기 진단이 어려운 반려동물에게 연 1~2회 건강검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한편, 그린벳은 2022년 5월 반려동물 건강검진 서비스 ‘그린벳 케어 종합검진’을 론칭해 반려동물의 연령과 건강 상태에 맞는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그린벳, 올해 의뢰 건수 10만건 돌파 예상
그린벳, 올해 의뢰 건수 10만건 돌파 예상 150 150 그린벳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기업 ㈜그린벳(대표 박대우)이 올해 동물병원으로부터의 의뢰 건수가 10만건 이상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0년 12월 설립 후 2년 만에 달성한 성과다.

그동안 그린벳은 조직검사 DPS, 야간운영 및 콜드체인 물류시스템, 원격 영상판독서비스 출시 등으로 동물병원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조직검사 DPS(Digital Pathology System)’는 그린벳 내 수의병리학전공 수의학박사들의 감독하에 제작한 조직 슬라이드를 디지털 스캔하여 해외 판독자에게 빠르고 안전하게 전하는 시스템이다. 판독은 미국 조직병리전문의가 직접 담당하며, 해당 검사결과를 원내에서 한 번 더 확인해 오진 확률을 0%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별한 경우(탈회 작업 추가, 특수염색 추가, deep section 추가제작)를 제외하고, 영업일수 기준 7일 이내에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나 최적의 냉장 운송 시스템을 제공하는 바이오 콜드체인 수거망과 야간검체수거 및 야간검사실 운영도 수의사들에게 차별화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그린벳은 전국 57개 영업소, 300대 수거운송 차량을 통해 의학전문 바이오 물류 시스템(콜드체인 검체 운송 시스템)을 동물병원에 적용했다.

올해 7월에는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돕는 원격영상 판독서비스를 시작해 Digital X-ray, CT, MRI에 대한 판독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미생물 검사에서도 검체별 맞춤 배지 사용, 전문 배양시설 구축 등으로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최근 반려동물 보호자들과 동물병원 수의사들이 관심을 가지는 ‘반려동물 건강검진’ 역시 그린벳을 이용할 수 있다.

‘그린벳케어’는 건강검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필요하고 유용한 항목만으로 구성된 건강검진 서비스다. 자세한 검사 결과지는 물론, 보호자에게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정리된 ‘건강 신호등’, ‘문진 페이지’ 등도 제공되어 보호자 상담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그린벳은 앞으로도 정확한 결과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반려동물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린벳은 “현재 각 분야의 전공수의사들이 전문검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최고급 장비 50대 이상을 보유해 퀄리티 높은 검사결과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문검사직원 채용으로 전문성 강화했고, 최상의 결과를 위해 정기적인 내부 및 외부정도관리 시행한다”며 “동물병원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린벳, ‘7일 이내 빠른 리포트’ 디지털 병리시스템 도입
그린벳, ‘7일 이내 빠른 리포트’ 디지털 병리시스템 도입 150 150 그린벳

㈜그린벳(대표 박대우)이 반려동물 시장에 디지털 병리시스템을 도입해 조직검사의 트렌드를 바꾸고 있다.

지금까지의 해외 조직검사 의뢰는 항공편을 통해 검체가 운송되므로 오랜 시간이 소요됐다. 반면, 그린벳의 디지털 병리시스템은 검체의 운송 단계를 생략할 수 있어 7일 이내(영업일수 기준)에 빠른 판독결과를 제공한다.

그린벳 디지털 병리시스템은 슬라이드 디지털 스캔 파일을 클라우드에 올리는 방식으로 판독자들에게 빠르게 조직 검체 정보를 전달한다. 판독은 수의병리학 전공 수의사가 직접 담당하는데, 업로드된 초고화질 파일을 최대 800배 고배율로 확대할 수 있기 때문에 선명한 조직 관찰이 가능하다.

안정적인 검체 처리도 장점이다.

수거, 운송, 전처리, 검토 등 모든 단계를 그린벳이 직접 진행하며, 10년 이상 경력의 병리사가 조직 샘플을 전담 제작한다.

또한, 의학전문 콜드-체인망 수거 시스템으로 운송 중 고온, 저온에 의한 조직 손상을 방지하고, 검체를 자체 보관하므로 추가염색이나 추가검사가 필요할 때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다.

운송 중 검체가 분실되거나 손상될 위험성도 없다.

㈜그린벳 측은 “동물병원에 정확한 결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반려동물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그린벳 카카오톡 채널(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그린벳은 50년 역사 GC녹십자의 노하우를 담은 반려동물 전문 검진기관이다. 바이오 콜드체인 검체운송, 야간검체수거 및 야간검사실 운영 등을 통해 수의사들의 편의성을 확보했으며, 시장 진출 1년 6개월 만에 반려동물 진단검사 시장 점유율을 크게 높였다.

특히, 전국 57개 영업소, 300대 수거운송 차량을 통한 의학전문 바이오 물류 시스템(콜드체인 검체 운송 시스템)에 수의사들의 만족도가 높다.

새로운 반려동물 건강검진 모델 ‘그린벳 케어 종합검진’
새로운 반려동물 건강검진 모델 ‘그린벳 케어 종합검진’ 150 150 그린벳

㈜그린벳(대표 박대우)의 반려동물 건강검진 서비스 ‘그린벳 케어 종합검진’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린벳 케어는 그린벳의 반려동물 건강검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장 필요하고 유용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Basic, Gold, Special, Premium의 총 4종으로 구분되어, 반려동물의 상황에 따라 적절한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건강검진 후에는 단순 검사 리포트뿐 아니라 검사 항목 및 결과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담은 ‘검사 결과지’가 제공되며, 결과를 한눈에 파악하고 보호자에게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1장으로 정리된 검사리스트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보호자용 홀더와 아크릴 거치대 및 홍보뱃지, 보호자 및 수의용 리플렛이 제공된다.

그린벳 반려동물 건강검진 서비스 ‘그린벳 케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그린벳 카카오톡 채널(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그린벳은 50년 역사 GC녹십자의 노하우를 담은 반려동물 전문 검진기관이다. 바이오 콜드체인 검체운송, 야간검체수거 및 야간검사실 운영 등을 통해 수의사들의 편의성을 확보했으며, 시장 진출 1년 6개월 만에 반려동물 진단검사 시장 점유율을 크게 높였다.

콜드체인 검체 운송 시스템은 전국 57개 영업소, 300대 수거운송 차량을 통한 의학전문 바이오 물류 시스템을 뜻한다. 실시간 온도관리가 가능하다.

야간검체수거 서비스는 20시 이전에 의뢰한 검체를 모두 수거하고, 수거된 검체를 도착 즉시 검사한 뒤 결과를 보고하는 시스템이다.

이외에도 8명의 석박사 출신 수의사들이 분야별로 전문 학술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확한 결과를 위해 내외부 정도관리를 철저히 시행 중이다(1일 2회 QC, 자체 SOP를 통한 검사, 애니답(aniDAP)을 통한 외부 정도관리).

그린벳 측은 “최고의 장비를 활용하여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반려동물 검진 분야를 포함한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수의사분들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진료 이외의 서비스에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그린벳, 업무협약 체결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그린벳, 업무협약 체결 150 150 그린벳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기업 그린벳과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이 7월 28일(목) 오전 경북대 수의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태환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장, 권영삼 경북대학교 부속동물병원 원장, 오태호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내과 교수, 박대우 ㈜그린벳 대표이사, 박수원 ㈜그린벳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반려동물 알러지 검사와 면역치료 및 기타 상호 간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대우 그린벳 대표이사는 “경북대 수의과대학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 알러지 질환에 양질의 신규검사를 도입하고, 면역치료 등을 제안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차별화된 검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환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린벳과 활발히 교류하여 상호 발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린벳은 GC(녹십자홀딩스)의 계열사로 반려동물 분야의 토탈 헬스케어 실현을 목표로 2020년 12월 설립됐다. 진단검사를 비롯해 반려동물의 전 생애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예방, 치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국대 부속동물병원, GC셀 자회사 그린벳과 업무협약
건국대 부속동물병원, GC셀 자회사 그린벳과 업무협약 150 150 그린벳

건국대학교 부속동물병원 ‘KU동물암센터’와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기업 그린벳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암 진단과 치료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전국 동물병원에 검사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그린벳은 항암제 반응성 예측검사와 BTA(Bladder tumor analytes), BRAF 유전자 검사 등 암의 진단 및 치료에 필요한 검사 위수탁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KU동물암센터는 검사 시행과 진단결과를 제공한다.

박수원 그린벳 원장은 “KU동물암센터와 협력하여 반려동물 암 진단 및 치료에 필수적인 검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그린벳은 GC셀의 콜드체인 시스템을 활용하여 검체 안전성을 확보하고, 전국 물류망을 통해 고품질의 검체검사 서비스를 전국의 동물병원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국대학교 부속동물병원 KU동물암센터는 국내 수의과대학에 설립된 최초의 반려동물 암 전문 의료센터로 반려동물 종양에 특화된 진단과 치료를 펼치고 있다.

그린벳은 지씨셀의 자회사로 반려동물 분야의 토탈 헬스케어 실현을 목표로 2020년 12월 설립됐다. 진단검사를 비롯해 반려동물의 전 생애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예방, 치료,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그린벳, 상호협약 체결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그린벳, 상호협약 체결 150 150 그린벳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그린벳이 27일(수) 오후 4시 세종충북대학교동물병원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대 수의대 교수회의실에서 열린 이 날 협약식에는 남상윤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장, 장동우 세종충북대동물병원 원장, 나기정 세종충북대동물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박대우 ㈜그린벳 대표이사 박대우 등 10여 명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세종충북대학교동물병원이 세계를 선도하는 반려동물 의료기관으로 발전하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나기정 충북대 동물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는 “충북대 수의대와 ㈜그린벳이 PCR 검사법을 포함한 분자진단 검사 등의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세종충북대학교동물병원이 더 좋은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벳은 GC녹십자랩셀의 자회사로 반려동물 분야의 토탈 헬스케어 실현을 목표로 지난 3월 설립됐다.

GC녹십자랩셀 자회사 그린벳, 마미닥터와 협약맺고 펫푸드 사업 추진
GC녹십자랩셀 자회사 그린벳, 마미닥터와 협약맺고 펫푸드 사업 추진 150 150 그린벳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기업 그린벳(대표 박대우)이 마미닥터(대표 박상오)와 반려동물용 펫푸드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그린벳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반려동물용 식품 연구개발, 제조 및 유통을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린벳은 GC녹십자랩셀의 자회사로 반려동물 분야의 토탈 헬스케어 실현을 목표로 지난 3월 설립됐다. ㈜마미닥터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의 유기농 펫푸드 생산전문업체 ㈜이레본의 계열사로 내츄럴코어, 풀무원 아미오, 정관장 지니펫 등을 생산하고 있다.

그린벳은 당뇨, 알러지, 비만 등의 처방식 및 기능성 사료와 같은 특수사료 분야에서 마미닥터와 공동 개발은 물론 전문 유통까지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상오 마미닥터 대표이사는 “검진사업을 필두로 동물병원용 기능식 및 처방식 사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그린벳과 협력을 통해 프리미엄 펫푸드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대우 그린벳 대표이사는 “국내 1위 펫푸드 생산업체인 마미닥터와 협력을 통해 반려동물 펫푸드 사업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통해 우리의 삶 또한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