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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건강을 응원하는
그린벳의 소식을 전합니다
㈜그린벳(대표 박대우)이 미생물 검사 시스템을 최적화하여 높은 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동물병원에서 많이 의뢰하는 항생제 감수성 검사는 검체 채취 후 빠르게 배양이 되어야 좋은 결과를 나타낸다.
그린벳은 “야간수거, 야간검사 시스템으로 검체를 수거한 직후 미생물 배양검사까지 진행된다”며 “최단 시간에 검사가 이뤄지기 때문에 미생물 검사의 정확도 역시 높다”고 강조했다.
그린벳 측은 정확한 결과를 위해 MIC(Minimum Inhibitory Concentration), Disc diffusion 두 방법을 모두 사용해 검사하는데, 국내 배양검사 중 최다 목록인 ‘32개 항생제 패널’을 갖추고 있다.
품질 보증된 배지만 사용하는 것은 물론, BAP, MAC 배지를 기본으로 사용하면서 CSF·흉수·복수 등의 검체에는 Choco, Thioglycollate 배지를 추가로, Stool·항문·항문낭 등의 검체에는 S/S 배지를 추가 사용하는 등 검체별 특성에 맞춘 배지 활용도 특징이다.
㈜그린벳 측은 “항생제 내성균 문제는 가장 큰 공중보건 문제 중 하나로, 사람과 밀접하게 생활하는 반려동물에 대한 항생제 사용도 미생물 검사를 통해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며 “정확한 결과와 최고의 서비스를 통해 반려동물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린벳은 50년 역사 GC녹십자의 노하우를 담은 반려동물 전문 검진기관이다. 바이오 콜드체인 검체운송, 야간검체수거 및 야간검사실 운영 등을 통해 수의사들의 편의성을 확보했으며, 시장 진출 1년 6개월 만에 반려동물 진단검사 시장 점유율을 크게 높였다.
특히, 전국 57개 영업소, 300대 수거운송 차량을 통한 의학전문 바이오 물류 시스템(콜드체인 검체 운송 시스템)에 수의사들의 만족도가 높다.